손예진 골프웨어 '피레티' 스키복 스타일 호조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23.12.21 ∙ 조회수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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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한파가 이어지면서 방한에 특화된 스키웨어 스타일의 골프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더케이커넥트(대표 지철종)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피레티골프(PIRETTIGOLF)'이 스키 슈트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이외에도 '발렌시아가' '루이비통' '디올' 등 럭셔리 브랜드에서도 스키 컬렉션을 출시할 만큼 활동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보온성을을 강조한 스키복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피레티의 '엘리트 패딩 점프슈트'는 몸에 달라붙는 슬림한 스키 슈트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최근 배우 손예진이 해당 상품의 블랙 컬러를 입고 필드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제품은 니트 배색에 방풍 안감이 내장돼 보온력을 높였으며, 에코 퍼를 사용해 관리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스키복을 연상시키는 아이코닉한 컬러감과 실루엣이 돋보이는 '코르티노 스페이스 푸퍼 다운'은 극소량 생산한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다양한 절개로 볼륨감 있는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투웨이 지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필드와 일상에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피레티 측은 "겨울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보온력뿐만 아니라 활동성까지 갖춘 스키웨어 스타일의 아이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피레티와 함께 스키웨어 필드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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