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앤레더, 신제품 차량용방향제 출시

이니셜 각인 레더 굿즈 브랜드 ‘스미스앤레더’(대표 이태원)가 자동차 송풍구형 차량용 방향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미스앤레더’는 스마트폰 케이스와 자동차 키케이스, 차량악세사리 등 천연소가죽 제품을 선보이는 일명 ‘레더 굿즈 브랜드’다. ‘스미스앤레더’는 구매 고객이 원하는 이니셜이나 기념일, 차량번호 등을 각인하여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출시되는 차량용 방향제는 ‘스미스앤레더’의 다양한 차량 액세서리 중 또 하나의 폭을 넓힐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골드, 세련되고 도시적인 실버 2가지 금속 옵션과 밤쉘, 클린 코튼, 레몬 라벤더, 화이트 머스크 총 4가지의 향 옵션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기획한 차량용 방향제는 고급 백자토를 향침하는 방식으로 액상형 방향제와 달리 차량 손상을 방지하고 과하지 않고 은은한 발향이 가능하게끔 제작됐다. 특히 고정 클립을 고무로 감싸 장착과 탈착 시 송풍구 스크래치 방지를 최대한 예방할 수 있도록 기획단계에 섬세함을 놓치지 않도록 했다”고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평범한 기성품형태의 원형디자인에서 벗어나 모서리가 둥근 라운디드 스퀘어형태를 적용해 한 끗 차이의 고급스러움과 디자이너브랜드와 같은 과하지 않은 유니크함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제품의 디자인적 측면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브랜드 내부 제품기획팀에서는 “브랜드의 첫 디자인제품인 키케이스만 보아도 브랜드별 차키가 굉장히 다양한 만큼, 고객님의 차량 송풍구 디자인도 다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송풍구 디자인에 맞도록 길이가 다른 고정클립 2개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된다”라고 고객중심형 기획과정을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차량용 방향제는 ‘스미스앤레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전국 9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 경우 구매와 동시 현장 이니셜 각인이 가능하여 기념일을 앞두었다면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