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패션 '빈폴' 홈페이지 오픈으로 찐팬과 소통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3.08.02 ∙ 조회수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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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빈폴'이 쇼핑몰이 없는 홈페이지를 통해 찐팬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지난 1일 새롭게 오픈한 빈폴의 홈페이지는 브랜드 역사와 철학, 다양한 협업 사례 등을 총망라한 특별 공간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오운드(Owned) 미디어를 통한 브랜드 정보 제공, 충성·잠재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뢰도를 높이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지난 1989년 브랜드 론칭 이후,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는 카피와 브랜드명은 들어봤지만 브랜드의 의미와 세계관을 인지하는 고객은 많지 않았다. 이번 홈페이지는 빈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오프라인과는 별도로 온라인에서 빈폴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활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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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은 홈페이지를 ‘헤리티지(Heritage)’ ‘브랜드(Brands)’ ‘저널(Journal)’ ‘굿 액티비티(Good Activity)’ 등으로 구조화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헤리티지에는 브랜드 론칭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업적과 행보를 담았고, 브랜드에는 빈폴멘/레이디스/키즈/액세서리/골프 등 브랜드별 히스토리와 룩북을 소개한다.

저널에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컬래버레이션, 클래식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굿 액티비티에는 좋은 옷을 더 오래 입는 방법 등 실질적 콘텐츠를 준비했다. 섹터를 구분해 방문자가 손쉽게 원하는 정보에 접근토록 했다.

이중 가장 공을 들인 카테고리는 헤리티지다. 브랜드 역사와 철학은 물론, 자전거 로고와 시그니처 체크 디자인의 변천사, 빈폴을 대표하는 11개의 클래식 아이템 등을 면밀히 소개했다. 빈폴은 자전거와 신사를 결합한 로고와 국내 최초로 의장 등록된 고유 체크를 지속적인 변화와 시도를 거듭해 독특하고 차별화된 자산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홈페이지에 자세히 보여주면서 피케 폴로 셔츠, 더플 코트 등 빈폴의 메가 히트 상품인 에센셜 아이템 11가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구성했다.

더불어 30년이 넘는 세월을 거친 빈폴 패밀리 브랜드의 시작과 변화, 국내외 다양한 디자이너들과의 협업, 올림픽 단복 제작 등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빈폴이 걸어온 역사를 연도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원은경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사업부장(상무)은 “빈폴은 지난 1989년 론칭 이후, 멘/레이디스/키즈/액세서리/골프로 브랜드를 확장하면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오운드 미디어를 통해 빈폴의 이야기와 헤리티지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찐 팬층을 두텁게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은 브랜드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8월 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빈폴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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