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새로운 러닝 컬렉션 '로드 투 트레일' 론칭
룰루레몬애틀라티카코리아(대표 가레스다니엘제임스포프)의 '룰루레몬'이 6월 새로운 컬렉션 ‘로드 투 트레일(Road to Trail)’을 론칭하면서 러닝을 통해 웰비잉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투게더 인 스트라이드(Together in Stride)’ 캠페인을 시작한다. 투게더 인 스트라이드는 모두가 함께 모여 건강한 웰비잉의 가치를 추구할 때 만들어지는 소속감과 성장을 위한 정신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룰루레몬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세계 달리기의 날을 맞아 일본 도쿄의 도심에서 ‘도쿄 런 익스피리언스(Tokyo Run Experience)’ 러닝 이벤트를 진행했다. 도쿄 런 익스피리언스는 도쿄의 경치를 즐기며 달릴 수 있는 9km의 레이스로 이뤄졌으며, 전 세계 룰루레몬의 앰버서더와 러닝 크루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에서는 룰루레몬의 앰버서더이자 러닝의 즐거움을 알리고 있는 울트라마라토너 강윤영, 크로스핏 코치이자 유튜버 아모띠 김재홍, 요가소년 한지훈이 참가했으며, 러닝과 운동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파에 앞장서는 모델 한혜진이 레이스에 참가했다.
네이던 챙(Nathan Chang) 룰루레몬 아시아태평양 지역 브랜드&커뮤니티 부사장은 “룰루레몬은 지속해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웰비잉을 위한 혁신을 하고 있으며, 도쿄 런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모두 함께 뛰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전했다”며 “이번 러닝 이벤트도 웰비잉을 위해 활동적인 삶을 추구하며 함께 달리며 서로 돕는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그 문화를 독려하는 취지다. 러닝은 단순히 한 발 앞에 다른 발을 두는 것 그 이상의 의미로, 우리가 함께 움직이고 뛸 때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전진하는 성장의 이야기와 공동체에 속한 소속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러닝 컬렉션인 뉴 로드 투 트레일 컬렉션도 선보였다. 자신의 한계를 넘고 달릴 때 방해되는 것에서 자유롭고, 최상의 편안함과 최고의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번 컬렉션도 운동선수와 룰루레몬 앰버서더와 협력해 개발했으며, 자유로운 움직임을 고려한 룰루레몬의 디자인 전문성 및 경험에 기반해 만들었다.
뉴 로드 투 트레일 컬렉션 상품은 속도, 거리, 지형 등 러너들의 다양한 선호와 니즈를 충족시킨다. 마이크로 메시 패널링 기술을 통해 상·하의의 공기 순환이 원활해 장거리 달리기에도 편안함과 습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 6인치 쇼츠와 탱크 트레일 런 등을 매끄러운 초경량 눌럭스(Nulux™️) 소재로 만든 패스트 앤 프리 스페셜 에디션도 제안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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