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잠, 신제품 ‘쿨에어 안티 버그 여름 냉감 이불’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5.12 ∙ 조회수 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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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잠매트리스가 양면 특수 냉감 신소재를 사용해 색다른 시원함을 제공하는 ‘누잠 쿨에어 안티 버그 여름 냉감 이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누잠매트리스는 남다른 쿠션감과 편안함으로 쾌적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주며 누적 매출 200억, 30만 개 이상 판매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은 토퍼 매트리스 브랜드다.
일반적인 여름 이불은 원가비로 인해 한쪽 면을 폴리나 면으로 대체하나, 누잠 쿨에어 안티 버그 냉감 이불은 양면 냉감 소재로 자는 동안 어떤 면을 덮어도 시원하고 쾌적함을 항상 느낄 수 있다. 또한 핵심 신소재 쿨에어 스판 원단은 나노 쿨링 파우더가 첨가되어 닿는 순간 즉각적인 시원함을 주며, 우수한 통기성으로 냉기 회복에 탁월한 특징이 있다. 특히 양면 초냉감 원단 사이의 3D 초극세사 섬유의 3중 구조는 에어컨을 켜도 최적화된 수면 체온을 유지해 준다.
이로 인해 기존 시어서커, 풍기인견, 여름 차렵 이불 등을 사용하며 잘 때 더위를 느끼거나, 원단 자체의 가슬거리는 촉감이나 바스락 소리에 예민한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벌레가 기피하는 친환경 성분이 적용된 안티 버그 가공으로 잠들기만 해도 모기, 진드기 등의 벌레로부터 보호될 수 있어 여름 수면에 최적화되어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불 원단은 온몸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200종 이상의 피부 자극, 발암성, 알레르기 유발성 물질들을 테스트하는 까다로운 유럽 친환경 섬유 인증 기관을 통해 검증받았으며, 공인기관의 시험을 통해 라돈과 폼알데하이드, 아릴아민 등의 불검출 결과도 획득했다
누잠 관계자는 “쿨에어 스판 원단의 혁신적인 신소재로 3중 냉감 구조가 특징인 누잠 쿨에어 안티 버그 이불은 시원함은 물론 강한 에어컨 바람에도 체온이 유지되며 모기처럼 숙면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까지 차단해 오직 편안한 잠자리를 누리실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제품으로 론칭 초기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어떤 환경에서도 더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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