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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슈즈 편집숍 트래드후스, 젤리슈즈 '이고르' 선봬
hyohyo|23.03.17 ∙ 조회수 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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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림(대표 이정훈, 이현주)의 키즈 슈즈 편집숍 트래드후스가 독점 수입 전개하는 스페인 젤리슈즈 브랜드 '이고르(IGOR)'의 뉴 컬렉션을 선보인다. 2023 S/S 시즌을 맞춰 출시하는 피셔맨 스타일의 클라시카를 출시한다.
클라시카는 이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본디(BONDI)와 같이 부드럽고 착화감이 뛰어나다. 비비드한 원색부터 파스텔 색상까지 다양한 컬러를 통해 아이들이 고를 수 있는 재미요소와 벨크로 타입의 밴드 클로저를 적용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고르는 기존 젤리슈즈와 다른 엄마와 아이의 취향을 동시에 반영하는 브랜드"라고 소개하며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젤리슈즈 트렌드를 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트래드후스는 온라인 공식몰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하남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목동점 등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위주로 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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