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패션 브랜드 라티오25가 공개하는
여름철 스마트한 속옷 관리법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7.05 ∙ 조회수 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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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온다습 환경엔 잦은 환복과 세탁이 중요해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선 불쾌지수뿐만 아니라 세균 번식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위생관리에 더욱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라티오코리아에서 지난 6월 20일 출범한 ‘라티오25(Ratio25)’에선 이러한 장마철에 더욱 스마트하게 속옷을 관리하는 방법들에 대해 제시하였다.
<장마철 올바른 속옷 관리법 5>
- 샤워 후 항상 새 속옷으로 환복
- 세탁 라벨을 확인한 후 권장 방식으로 세탁
- 세탁법 확인이 어려울 땐 중성 세제로 손세탁
- 건조기나 탈수기 사용 대신 서늘한 곳에 눕혀서
- 세탁기와 속옷 보관함 수시로 환기
여성 속옷 : 손세탁 후 서늘한 곳에 건조하는 것이 중요해
습기와 땀, 혹은 빗물 등으로 젖은 속옷은 세균 번식에 제일 좋은 환경이다. 젖은 즉시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불가피할 시 하루에 한 번씩은 꼭 환복 해주는 것이 좋다. 세탁 시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으로 조물조물 세탁한 후 서늘한 곳에 브라와 팬티 모양 그대로 눕혀 자연건조 시켜주어야 손상 없이 오래 입을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습한 환경 조성 시 질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므로 자주 속옷을 갈아입어주는 것이 좋다. 브라 또한 마찬가지이다. 상대적으로 오염이 덜해 보이기 때문에 장기간 착용하기 쉬운데, 가슴 또한 브라로 인해 여름철 땀이 가장 많이 차는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자주 세탁해 주고 갈아 입는 것이 권장된다.
남성 속옷 : 자주 갈아입고 세탁기와 속옷 보관함 수시로 환기 시켜주는 것이 중요
땀이 자주 나는 남성이라면 무엇보다 잦은 환복과 세탁이 중요하다. 밝은 색상의 속옷은 땀과 피지등으로 인하여 황변 현상이 일어나기 쉬운데, 미지근한 물과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보다 손쉽게 오염을 제거할 수 있다. 과도한 탈수기와 건조기의 사용은 원단의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손세탁과 자연건조가 권장된다.
라티오25의 관계자는 “여름철 장마철엔 무엇보다 위생이 중요하다. 올바른 세탁법과 보관법이 속옷을 처음 그대로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스마트한 속옷 보관 방법으로 올여름 모두 쾌적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티오25에선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여 여름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속옷들 구매 시 팬티 한 장씩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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