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엔블랙야크, 코카콜라와 ‘원더플 캠페인3'를!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국내 페트병 자원 순환 체계가 한국 코카-콜라의 ‘원더플 캠페인3’과 힘을 합친다. 23개의 투명 페트병을 매장에 가지고 오면 친환경 리사이클링 캠핑 앞치마로 교환해주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한국 코카-콜라의 ‘원더플 캠페인3’의 일환으로 페트병 재활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분리 배출 단계에서 소비자들의 자발적 동참을 독려하고, 올바른 재활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다음달 3일(일)까지 페트병을 전달할 블랙아크매장 한 곳을 선택해 사전신청을 해야한다. 추첨으로 선발된 당첨자들은 라벨을 제거해 압축한 23개의 투명 페트병을 7월 31일(일)까지 신청한 매장에 방문해 전달하고 리워드 제품을 교환 받으면 된다.
교환 받게 될 제품은 비와이엔블랙야크의 국내 페트병 자원 순환 기술로 23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된 플러스틱(PLUSTIC) 친환경 캠핑 앞치마다.
‘원더플 캠페인’은 한국 코카-콜라 주관으로 플라스틱 선순환을 위해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비와이엔블랙야크를 비롯해 이마트, SSG닷컴, 지마켓글로벌, 테라사이클,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 등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플라스틱 선순환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특히 비와이엔블랙야크는 한국 코카-콜라와 국내 투명 페트병의 자원 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파트너쉽을 맺은 바 있다.
비와이엔블랙야크 관계자는 “환경에 진심인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한국 코카-콜라와원더플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자연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캠핑 앞치마로 준비했다”고 설명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분리 배출 페트병은 비와이엔블랙야크의 국내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을 통해 또 다른 친환경 제품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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