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기업 ‘루토닉스’
CES 2022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1.12 ∙ 조회수 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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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탈모케어 스타트업 기업 ‘루토닉스’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2022’에서 인체에 약물 흡수를 돕는 특허 기술을 도입한 디지털 헬스 케어 기기인 ‘버디(Buddie)’와 ‘볼륨부스터(Volume Booster)’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
루토닉스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로 개발한 ‘버디‘와 ’볼륨부스터‘는 인체에 약물의 흡수를 돕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버디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피부 부착형 두피관리 디바이스”라는 타이틀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버디(Buddie)‘는 단 7분 만에 패치의 유효성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두피까지 약물을 전달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함께 사용하는 탈모패치의 경우 두피 진정, 두피보습효과, 비듬 제거 등 각종 두피관련 증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루토닉스는 두피전용 카메라를 탑재한 휴대용 두피관리기를 모바일 어플과 연동하여, 비대면 시대에 집에서 두피를 관리하는 간편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루토닉스는 이번 CES 전시회에서 전시 방문객이 실제로 두피케어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루토닉스 관계자는 “이번 CES2022 전시는 루토닉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술을 가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리”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홈 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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