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포근 온수매트, 알러지 유발 인자 무검출 인증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1.11.17 ∙ 조회수 3,344
Copy Link
국내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출시한 ‘한일 알러지케어 포근 온수매트’가 알러지 유발 인자 ‘무검출’을 인증 받았다.
한일전기는 피부 자극에 민감한 아이들도 장시간 사용하게 되는 온수매트의 특성상,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 공인시험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에 알러지 테스트를 의뢰했다.
그 결과 알러지성 염료 검출시험에서 알러지 유발 인자 ‘무검출’을 인증받아 피부 자극에 대한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온수매트 임을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한일 알러지케어 포근 온수매트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 연구원의 전자파 차단 EMF 인증을 획득했고,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라돈’과 ‘토론’에 대한 환경부 안전기준도 충족하며 그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소재에 대한 불안 해소와 함께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오염과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도 마쳤다. 매트의 원단에 방수 소재를 적용해 물기 자체가 흡수되지 않아 이물질이 묻어도 쉽게 닦아낼 수 있으며, 간편하게 매트 커버를 분리해 세탁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물부족 감지기능, 온수온도 감지기능, 과열 및 과전류 차단 기능, 차일드락 기능 등 온수 매트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기능도 충실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 관계자는 “어른은 물론 아이도 사용하게 되는 제품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공인시험기관의 안전성 인증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은 제품임을 인정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 알러지케어 포근 온수매트는 직가열 순환 방식의 온수매트로 매트 내부에 온수 순환을 위한 호스가 없어 1mm의 얇은 두께를 구현한 제품이다. 저소음 BLDC 모터를 적용해 매트 전체에 빠르고 고르게 온기를 전달할 수 있으며, 좌우 분리난방은 물론 25℃부터 50℃까지 1℃ 단위로 온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