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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쉐어, JTBC '라이브온' 정다빈과 컬래버
haehae|21.01.29 ∙ 조회수 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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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주인공 정다빈과 함께 스쉐라이브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스쉐라이브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이다.
최근 진행한 스쉐라이브에서는 주인공 정다빈이 플레이리스트의 PB 뷰티인 ‘삐빕(ppibib)' 상품을 소개했다. 브랜드가 자사 콘텐츠 IP(지식재산권)와 PB(자사브랜드)를 연계한 방송으로 시너지를 낸 사례다.
이날 진행된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좋아요 반응은 무려 평균치보다 5배 이상 높은 16만 건을 기록했다. 조회 수와 채팅 메시지 수 역시 평균 대비 각각 2배, 3배 이상 상승했다.
진행자로 참여한 배우 정다빈은 드라마 장면을 직접 보여주며, 당시 극 분위기에 맞는 연출을 위해 어떤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했는지와 촬영장 에피소드 등을 소개했다.
라이브 방송과 스타일쉐어의 사용자 참여형 업로드 캠페인인 ‘렛츠쉐어'를 연결해 커뮤니티 내의 바이럴 효과를 냈다. 플레이리스트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자신만의 화장팁을 업로드한 스타일쉐어 사용자 중 일부를 추첨해 에어팟과 ‘삐빕'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쉐라이브는 작년 8월에도 1000만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와 협업하며 콘텐츠와 커머스의 새로운 연결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방송은 여주인공인 홍연이 직접 등장해 남자친구인 문예찬의 선물을 고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 내의 세계관을 라이브 방송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박선민 스타일쉐어 비즈니스팀 팀장은 “이번 스쉐라이브는 협업 파트너가 보유한 콘텐츠와 브랜드가 주인공의 입을 통해 자연스럽게 함께 소개되면서 시청자에게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IP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탐색과 구매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최근 진행한 스쉐라이브에서는 주인공 정다빈이 플레이리스트의 PB 뷰티인 ‘삐빕(ppibib)' 상품을 소개했다. 브랜드가 자사 콘텐츠 IP(지식재산권)와 PB(자사브랜드)를 연계한 방송으로 시너지를 낸 사례다.
이날 진행된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좋아요 반응은 무려 평균치보다 5배 이상 높은 16만 건을 기록했다. 조회 수와 채팅 메시지 수 역시 평균 대비 각각 2배, 3배 이상 상승했다.
진행자로 참여한 배우 정다빈은 드라마 장면을 직접 보여주며, 당시 극 분위기에 맞는 연출을 위해 어떤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했는지와 촬영장 에피소드 등을 소개했다.
라이브 방송과 스타일쉐어의 사용자 참여형 업로드 캠페인인 ‘렛츠쉐어'를 연결해 커뮤니티 내의 바이럴 효과를 냈다. 플레이리스트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자신만의 화장팁을 업로드한 스타일쉐어 사용자 중 일부를 추첨해 에어팟과 ‘삐빕'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쉐라이브는 작년 8월에도 1000만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와 협업하며 콘텐츠와 커머스의 새로운 연결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방송은 여주인공인 홍연이 직접 등장해 남자친구인 문예찬의 선물을 고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 내의 세계관을 라이브 방송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박선민 스타일쉐어 비즈니스팀 팀장은 “이번 스쉐라이브는 협업 파트너가 보유한 콘텐츠와 브랜드가 주인공의 입을 통해 자연스럽게 함께 소개되면서 시청자에게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IP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탐색과 구매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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