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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코드 가평, 지속가능 편집숍으로 승부수!
whlee|20.08.11 ∙ 조회수 2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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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대표 이만규)가 지속가능 테마 편집숍 '살롱드이터널저니(Salon de Eternal Journey)'를 가평 아난티 코드에 오픈했다. 한적한 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난티 코드 가평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브랜드를 한 곳에 담았다.
아난티는 국내 리조트 업계의 대표 주자로서 서점 이터널저니를 성공시키는 등 레저와 라이프스타일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 기획을 선두해왔다. 이에 이번에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상품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소비 이념을 창출하고자 편집숍 기획에 나섰다.
살롱드이터널저니는 새롭게 추구하는 가치의 지속가능 편집숍 답게 입점 브랜드 역시 최초의 의미가 많다. 우선 W컨셉 PB ‘프론트로우’가 오프라인 최초로 입점을 확정 지었으며 호주에서 시작된 지속가능 스포츠웨어 브랜드 ‘P.E 네이션’을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대표 디자이너 여성복 ‘로우클래식’과 국내외서 활약하는 슈즈 브랜드 ‘율이에’, 가방 브랜드 ‘마지셔우드’가 포진했다. 독일 업사이클링 브랜드 ‘노타백’과 영국 기능성 비치타올 브랜드 ‘독앤베이’, 프랑스 업사이클링 슈즈 ‘베자’, 코르크를 활용한 국내 친환경 슈즈 브랜드 ‘엘에이알’, 트렌디한 라이프웨어를 선도하고 있는 ‘클로브’, 합리적인 가격대의 뷰티 브랜드 ‘논픽션’ 등 국내외 다양한 지속가능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편집숍은 아난티 코드 숙박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편집숍 외 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카페&베이커리, 고급 식료품과 레시피 패키지를 제안하는 그로서리, 서점, 힐링 코스로 돌아볼 수 있는 숲 체험이 있기 때문에 하루 정도 여유를 갖고 들르기 좋다. 아난티는 이번 편집숍 오픈을 기념해 자체적으로 기획한 화분도 함께 판매한다. 신광섭 작가와 함께 작업한 화분은 유려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이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아난티는 아난티 남해, 아난티 코브, 아난티 코드, 아난티 펜티하우스서울 등을 크게 운영하고 있으며 전 숙박에 회원제를 도입해 국내 토종 리조트 업계의 새로운 히스토리를 쓰고 있다. 이들은 프리미엄 숙박과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필두로 한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아난티는 국내 리조트 업계의 대표 주자로서 서점 이터널저니를 성공시키는 등 레저와 라이프스타일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 기획을 선두해왔다. 이에 이번에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상품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소비 이념을 창출하고자 편집숍 기획에 나섰다.
살롱드이터널저니는 새롭게 추구하는 가치의 지속가능 편집숍 답게 입점 브랜드 역시 최초의 의미가 많다. 우선 W컨셉 PB ‘프론트로우’가 오프라인 최초로 입점을 확정 지었으며 호주에서 시작된 지속가능 스포츠웨어 브랜드 ‘P.E 네이션’을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대표 디자이너 여성복 ‘로우클래식’과 국내외서 활약하는 슈즈 브랜드 ‘율이에’, 가방 브랜드 ‘마지셔우드’가 포진했다. 독일 업사이클링 브랜드 ‘노타백’과 영국 기능성 비치타올 브랜드 ‘독앤베이’, 프랑스 업사이클링 슈즈 ‘베자’, 코르크를 활용한 국내 친환경 슈즈 브랜드 ‘엘에이알’, 트렌디한 라이프웨어를 선도하고 있는 ‘클로브’, 합리적인 가격대의 뷰티 브랜드 ‘논픽션’ 등 국내외 다양한 지속가능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편집숍은 아난티 코드 숙박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편집숍 외 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카페&베이커리, 고급 식료품과 레시피 패키지를 제안하는 그로서리, 서점, 힐링 코스로 돌아볼 수 있는 숲 체험이 있기 때문에 하루 정도 여유를 갖고 들르기 좋다. 아난티는 이번 편집숍 오픈을 기념해 자체적으로 기획한 화분도 함께 판매한다. 신광섭 작가와 함께 작업한 화분은 유려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이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아난티는 아난티 남해, 아난티 코브, 아난티 코드, 아난티 펜티하우스서울 등을 크게 운영하고 있으며 전 숙박에 회원제를 도입해 국내 토종 리조트 업계의 새로운 히스토리를 쓰고 있다. 이들은 프리미엄 숙박과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필두로 한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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