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패션비즈 통권 400호 발간··· K패션 파워컴퍼니 등

본지 패션비즈가 통권 400호인 2020년 8월호를 발간한다. 올해 4월 창간 33주년 기념호에 이어 이번 400호 특집을 맞아 ‘50조 패션마켓, 50년 아카이브’란 주제로 한국 패션 연대기를 스페셜 기획으로 소개한다.

패션산업이 태동하기 시작한 1970년대부터 성장의 전성기를 달리던 1990년대, 그리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2020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과거 시간 여행을 통해 앞으로 다가 올 미래 시장을 예측해 보자는 취지다.

더불어 패션비즈가 1987년 4월 창간 이후 이번 400호까지 궤적을 그려오는 동안 같이 성장해 온 K-패션의 주역, F&F, 바바패션, 세정, 블랙야크 등 4개사의 성공 DNA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비전도 조명했다.

또 거래액 기준 1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한 무신사의 넥스트 스탭, 불패신화를 이어가는 럭셔리 마켓의 현주소, 가두 상권 등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여성복 ‘아일로’와 ‘모노앤밀키’, 캐주얼 시장의 기대주 ‘스위치123’ 등을 밀착 취재했다.

해외 기사에서는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중국 등 현지 통신원이 전해온 소식 가운데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기사를 재구성, 글로벌 패션 마켓 동향을 정리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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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400호(8월호) 표지>

<197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한국 패션 50년사를 각 시대별 이슈 중심으로 구성>

<전통과 혁신을 양손에 쥐고 성장해 나가는 바바패션·F&F·세정·비와이엔블랙야크 등 파워컴퍼니 4>

<거래액기준 1조5000억 규모로 올라선 무신사의 넥스트 스탭은?>

<불황 없는 불패신화, 럭셔리 마켓 현주소>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패션시장 소식 총정리>

<북인북 특집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뉴웨이브 브랜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