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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디베로, 韓·中 온라인으로 유통 체질 개선
hyohyo|20.07.21 ∙ 조회수 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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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디베로(대표 전소연)의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베디베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아 유통 체질 개선에 나선다. 아이웨어 상품 특성상 면세점,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을 메인으로 가져가던 이 회사는 코로나 이후 비대면 판매와 소비 행태가 생활화되면서 온라인 사업의 중요성과 확장에 눈을 돌렸다.
올해 초 아이유 선글라스로 이슈가 되었던 베디베로 아이웨어는 삼성물산 공식 온라인 몰 ‘SSF몰’, ‘무신사’, 폐쇄몰 ‘이즈웰’ 등을 차례로 입점했다. 또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 ‘티몰’에도 입점해 중국 시장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면세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에 직격탄을 맞으며, 안팎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시대 변화에 발 맞춰 변화를 꿈꾸며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오프라인에서 체험 하며 구매하던 소비 형태를 온라인에서 다른 방식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줄 독창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회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상품의 질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 또한 온라인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을 예고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올해 초 아이유 선글라스로 이슈가 되었던 베디베로 아이웨어는 삼성물산 공식 온라인 몰 ‘SSF몰’, ‘무신사’, 폐쇄몰 ‘이즈웰’ 등을 차례로 입점했다. 또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 ‘티몰’에도 입점해 중국 시장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면세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에 직격탄을 맞으며, 안팎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시대 변화에 발 맞춰 변화를 꿈꾸며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오프라인에서 체험 하며 구매하던 소비 형태를 온라인에서 다른 방식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줄 독창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회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상품의 질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 또한 온라인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을 예고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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