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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브라운브레스, 이랜드와 키즈라인 도전!
whlee|20.05.26 ∙ 조회수 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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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대표 박인동)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라운브레스가 키즈라인에 도전한다. 브라운브레스 특유의 로고 플레이와 담백한 모던 감성을 담아 위트 있는 아동라인을 선보인 것. 이번 키즈라인은 이랜드리테일이 생산을 전량 담당하고 브라운브레스가 디자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우진 실장은 "아무래도 아동복에는 노하우가 없다보니 뉴발란스, 스파오 등 다양한 키즈 경력이 있는 이랜드리테일과 함께 협업하는 것이 시너지가 난다고 판단했다. 오프라인은 NC 계열의 아동 편집 매장에서, 온라인은 브라운브레스가 기존에 전개하던 무신사, 29CM, 자사몰 등에서 판매한다"고 말했다.
첫 키즈라인은 티셔츠 9종과 반바지 5종, 양말과 모자, 가방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기존에 브라운브레스가 전개하던 상품들이 아동용으로 변형된 부분이 많아 패밀리룩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스포티하지만 스트리트한 감성,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색 조화로 트렌디한 키즈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브라운브레스는 작년 F/W부터 매출 신장에 부스터를 달며 올해 오프라인 유통을 확장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분간은 온라인 유통과 상품 퀄리티 업그레이드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우진 실장은 "아무래도 아동복에는 노하우가 없다보니 뉴발란스, 스파오 등 다양한 키즈 경력이 있는 이랜드리테일과 함께 협업하는 것이 시너지가 난다고 판단했다. 오프라인은 NC 계열의 아동 편집 매장에서, 온라인은 브라운브레스가 기존에 전개하던 무신사, 29CM, 자사몰 등에서 판매한다"고 말했다.
첫 키즈라인은 티셔츠 9종과 반바지 5종, 양말과 모자, 가방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기존에 브라운브레스가 전개하던 상품들이 아동용으로 변형된 부분이 많아 패밀리룩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스포티하지만 스트리트한 감성,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색 조화로 트렌디한 키즈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브라운브레스는 작년 F/W부터 매출 신장에 부스터를 달며 올해 오프라인 유통을 확장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분간은 온라인 유통과 상품 퀄리티 업그레이드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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