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티, 스웨덴 폴리진 AB社와 파트너십 체결
에스에프티(대표 김재성)가 항균 소재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스웨덴 폴리진 AB사와 섬유소재파트너협약을 맺어 선보인 항균, 바이러스 사멸 원료를 가공한 원단이 시장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협약에 따라 에스에프티가 생산하는 모든 원단에 ‘폴리진 테크놀로지’ 가공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에서 가공한 폴리진 원단은 유니폼, 위생복, 간호복, 군복, 교복 등 위생이 요구되는 특수의류뿐 아니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상 생활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폴리진 AB사는 나스닥 상장한 스웨덴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아디다스코리아, 코오롱FnC 등 기업의 아웃도어 브랜드와 안다르, 컨버스, 이브자리 등 애슬레저, 슈즈, 침구 브랜드와도 협업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파타고니아, 실리, 노스페이스재팬, 와코루 등 브랜드의 상품에도 소재를 납품하고 있다.
폴리진 AB사가 갖고 있는 ‘폴리진 테크놀로지’는 은나노(1나노미터)가 아닌 은염(Silver Salt,1미크론(μ))이 활용되며 입자가 크고 효과가 뛰어나다. 은염에서 발생하는 은이온(Ag+)이 박테리아나 곰팡이를 복제하지 못하게 하고 악취의 원인인 박테리아의 번식을 방지해 영구적으로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공법이다.
A형 인플루엔자,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사멸 테스트에서 우수한 시험성적결과를 갖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에 대한 시험도 진행중에 있다. 또 최근 2시간 이내에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Viraloff Polygiene 테크놀로지’를 출시해 인도와 북아일랜드 업체에 의료용 수술복으로 상품화하고 있다.
에스에프티는 3년전부터 '우븐 라이크 니트(WOVEN LIKE KNIT)'의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추어 기능성 원사를 활용해 개발한 트리코트 소재 '드리치'를 셔츠, 블라우스, 유니폼, 침장용으로 국내외시장에서 활발하게 판매해 왔다. 지난해 S/S 시즌에 이어 이번 S/S 시즌에 대규모로 상품화해 마켓 셰어를 늘려간다.
드리치는 기능성 폴리에스터 소재로 개발된 트리코트 조직의 원단으로, 니트조직의 신축성, 통기성과 우븐 조직의 형태안정성과 봉제용이성을 겸비한 원단으로, 후가공 없이 영구히 주름방지가 되어 다림질이 필요 없는 획기적인 Easy Care(이지케어) 소재로 제안되고 있다.
한편 에스에프티는 지난 2001년 삼성물산 섬유사업부에서 분사한 회사로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갖춰 프린트 제안 및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함께 자체 프리미엄 프린트 컬렉션을 개발 제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수입소재 등 차별화된 소재를 판매하며 DIY 퀼트용 면프린트 원단을 다량 미국과 일본에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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