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컨셉, 스타필드 코엑스·롯데 잠실점 신규 오픈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0.04.24 ∙ 조회수 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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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슈즈 편집숍 ‘와이컨셉’이 스타필드 코엑스, 롯데 잠실점 등을 신규 오픈한 가운데 젊은 감성과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와이컨셉은 국민 양털부츠 브랜드 베어파우(Bearpaw)와 세계적인 트레디셔널 라이프스타일 폴로 랄프로렐(POLO RALPH LAUREN)을 중심으로 오랜 전통의 콜체스터(Colchester), 아메리칸 감성의 그루브(Groove)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잡화까지 매년 한국 시장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베어파우는 자연이 만들어낸 고기능 원단이라고 할 수 있는 천연 양털을 가지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이 있는 신발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다. 까다로운 검사를 통과한 소재만을 사용해 제작되며, 편안함과 만족스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 랄프로렐은 미국 문화의 아이콘이자 프리미엄 브랜드의 글로벌 리더로 유명하다. 의류와 액세서리, 홈인테리어와 아이템과 향수에 이르기까지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콜체스터는 최초의 캔버스 스니커즈류를 세계 최초로 생산한 브랜드이자, 수많은 브랜드들의 운동화는 콜체스터의 DNA를 계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은 물론 편안함, 실용성을 중시하는 브랜드다. 그루브는 한가하고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바탕으로 젊은 여성들을 겨냥한 자유롭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신발을 출시하고 있는 브랜드다.
와이컨셉은 이처럼 젊은 감성과 트렌드, 새로운 것을 소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가운데 2020년에는 스타필드 코엑스, 롯데 잠실점 등의 신규 지점을 오픈하며 모두 27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스타필드 코엑스점은 하반기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을 적용하는 첫 번째 매장으로, 젊은 고객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폴로 여성라인을 포함, 전라인을 소개하고 있다.
관계자는 “와이컨셉은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창조적인 의문인 ‘WHY’를 모티브로 한다. 이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젊은 감성과 트렌드의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와이컨셉이 소개하는 모든 브랜드는 신규 오픈 매장을 포함해 전국 27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컨셉은 4월22일부터 26일까지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서 29,000원부터 신상품 30% 할인 등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코엑스점은 오픈 프로모션으로 주간별 특가 상품을 운영 중이며,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은 4월24일부터 26일까지 스크래치행사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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