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S/S, 어패럴~ACC ‘로고플레이’ 강조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의 북유럽 감성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올해 로고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로고 플레이’ 컬렉션을 대대적으로 출시한다. 로고를 확대하거나 강조한 디자인이 브랜드 가치와 개성을 소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과 잘 부합하기 때문이다.

이에 와이드앵글은 젊은 골퍼들의 감성을 공략하고자 의류부터 골프 모자, 골프백 등 모든 상품에 변형한 디자인의 로고를 적용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골프 시즌을 맞아 다양한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골프 소비자를 어필하기 위해 디자인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로고 플레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드러내면서도 반응이 좋은 디자인 중 하나”라며 “와이드앵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트렌디한 로고 디자인을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남성 필기체 워딩 풀오버’와 ‘여성 로고 포인트 브이넥 풀오버’는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니트에 와이드앵글 브랜드명을 독특한 레터링으로 적용했다. 남성 풀오버는 스윙 시 시선이 집중되는 어깨 부분, 여성 풀오버는 허리와 손목에 적용해 시선이 분산되도록 했다. 남녀 모두 핑크와 네이비 컬러로 선보여 커플 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따가운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는 라운드 필수품, 골프 모자에도 로고 플레이 트렌드를 반영했다. ‘여성 카트 캐주얼 볼캡’은 모자 앞면에 로고, 옆면에 골프 카트를 자수로 수놓아 귀엽고 재치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볼캡 형태로 골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남성 로고 캐주얼 헌팅캡’은 모자 전면 스트라이프 디자인에 와이드앵글 로고를 더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흡습 속건성이 뛰어난 쿨 패스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사이즈 조절 장치 대신 스트레치 밴드를 적용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레드와 블랙 컬러로 선보였다.

골프백에도 다양한 형태의 로고 플레이로 와이드앵글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여성 풀 패턴 하프백’과 ‘여성 멀티 트롤리 보스턴 백’은 가방 전면에 로고를 필기체 형태로 고급스럽게 새겼다. 그레이 컬러에 레드와 블랙, 화이트를 적절히 배색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다.

‘여성 두잉 심플 토트백’은 가방 앞면에 빅 로고를 강조한 파우치형 가방이다. 측면 손잡이 디자인을 활용해 파우치 형태로도 사용할 수도 있으며, 골프, 여행 등 다양한 상황 속 활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사이즈의 주머니를 구성해 수납 기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