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비돌체, 신촌점 오픈 하명은 작가 작품전도 함께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브랜드 ‘에잇비돌체(대표 황영선, 8b DOLCE)’가 오는 26일 신촌역에 181.5㎡(55평)규모의 대형 매장을 오픈한다.
연세대학교와 세브란스 병원으로 향하는 신촌역 3, 4번 출입구 앞의 입지에 들어선 에잇비돌체 신촌점은 이달 초 오픈한 강남 신논현역 매장에 이어 대학가 중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에 오픈하게 된 것이다. 신촌 상권의 특성을 고려하여 1인석, 4인석 및 각종 모임과 공부를 위한 스터디룸도 구성해 기존 신촌상권의 커피전문점과 차별화를 두었다.
특히 디자인 전문그룹 ‘엠토디자인’의 기획으로 특별 설계된 에잇비돌체 신촌점은 하명은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문화, 예술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로서 신촌을 왕래하는 이용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하명은 작가의 작품을 담은 특별 에어홀더를 선보이게 된다.
하명은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거쳐 동대학원 서양화과 졸업한 후, ‘HA MYOUNG EUN X making with ARTTOY’, ‘Re-master piece 2018:’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 및 그룹전 100여 회를 진행한 유명 아티스트다.
에잇비돌체 관계자는 “에잇비돌체는 기존의 뻔한 프랜차이즈 카페와 달리 디저트를 강화한 고급카페 브랜드이며, 이미 수 년간의 운영 경험을 통해 검증된 맛있고 예쁜 디저트로서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는 안정된 브랜드이다.” 라며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양질의 식재료를 사용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 아울러 “순수 국내 카페 브랜드로서 유망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국내 제1의 프리미엄 디저트카페로 발돋움 하겠다” 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에잇비돌체’는 깊은 풍미가 일품인 고급 생크림과 촉촉하고 부드러운 카스테라로 만든 ‘수제 생크림 롤케이크’와 마카롱, 플라워바바로아, 컵무스, 스콘, 마들렌 등을 주력 메뉴로 내세운 디저트카페 브랜드로, 전 연령에 걸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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