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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FN 리스트, 롯데월드몰점 월매출 3억 '대박'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8.11.21 ∙ 조회수 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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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에서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리스트가 마침내 롯데월드몰 월매출 3억원을 돌파했다. 이 브랜드는 기존의 백화점 아울렛 중심에서 복합쇼핑몰로 유통망을 다각화한 가운데 롯데월드몰은 매출 반응이 가장 좋은 곳 중 하나다.
올 F/W시즌 들어 급격한 상승무드를 탄 롯데월드몰점은 최근 3개월 간 전년 동기간대비 170%의 매출 신장세를 나타냈다. 점진적으로 매출이 오르면서 지난 10월 월매출 3억이라는 기록을 세워 이른바 대박을 터트린 것.
트렌치코트∙핸드메이드코트 80~90% 소진
매출 주력 상품은 트렌치코트와 핸드메이드코트였다. 13만9000원에 출시한 기본 트렌치코트의 경우 입고수량 8000장에서 7000장을 팔아 87%의 소진율을 보였다. 15만9000원에 내놓은 트렌치코트는 2000장 물량의 1900장을 판매해 95%를 소진했다. 겨울 신상품인19만원의 핸드메이드코트는 5500장 중 현재까지 2100장이 나가 38%의 진도율이다.
리스트 관계자는 “트렌치코트와 핸드메이드코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출 효자 아이템으로서 자리잡았다.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대, 전년대비 20%의 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성과를 냈다”면서 “이와 함께 복합쇼핑몰 중심으로 가성비 라인인 레드라벨을 본격적으로 출시해 일반 점포보다 매출 파워가 높았다”고 설명한다.
한편 리스트는 현재 184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 10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올 F/W시즌 들어 급격한 상승무드를 탄 롯데월드몰점은 최근 3개월 간 전년 동기간대비 170%의 매출 신장세를 나타냈다. 점진적으로 매출이 오르면서 지난 10월 월매출 3억이라는 기록을 세워 이른바 대박을 터트린 것.
트렌치코트∙핸드메이드코트 80~90% 소진
매출 주력 상품은 트렌치코트와 핸드메이드코트였다. 13만9000원에 출시한 기본 트렌치코트의 경우 입고수량 8000장에서 7000장을 팔아 87%의 소진율을 보였다. 15만9000원에 내놓은 트렌치코트는 2000장 물량의 1900장을 판매해 95%를 소진했다. 겨울 신상품인19만원의 핸드메이드코트는 5500장 중 현재까지 2100장이 나가 38%의 진도율이다.
리스트 관계자는 “트렌치코트와 핸드메이드코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출 효자 아이템으로서 자리잡았다.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대, 전년대비 20%의 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성과를 냈다”면서 “이와 함께 복합쇼핑몰 중심으로 가성비 라인인 레드라벨을 본격적으로 출시해 일반 점포보다 매출 파워가 높았다”고 설명한다.
한편 리스트는 현재 184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 10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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