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식스 강남점, 매출효율 톱! 연 1000억 예상
hnhn|17.01.25 ∙ 조회수 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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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식스(대표 김상대)의 패션쇼핑몰 '엔터식스'가 강남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에 강남점을 오픈해, 4일간 누적 150만 명이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철 3, 7 ,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 내부에 자리잡은 엔터식스 강남점은 센트럴시티와 직접 연결돼 있다. 신세계백화점 출입구 세 곳과도 이어져 하루 평균 유동인구수가 30만 명에 육박하는 상권이다. 엔터식스측은 이 상권의 평당 매출효율을 SA급으로 평가해 1년차 연매출 1000억원을 기대한다.
쇼핑몰 내부는 기존의 낮은 천정고를 개선해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했다. 또 쇼핑객과 지하철 이용객이 걷는 동선을 기존보다 넓혀 편리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몰인몰 형태인 '엔터식스'는 현재 왕십리역점, 동탄메타폴리스점, 강변테크노마트점, 상봉점, 파크에비뉴 한양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점포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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