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샌들 끝판왕 '테바' 69종 대거등판!

여름 슈즈의 끝판왕, 「테바」 샌들 시즌이 돌아왔다!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대표 안영환)가 여름을 대비해 독점 수입 브랜드 「테바(TEVA)」의 신상품을 총 29종 출시했다. 「테바」의 인기 라인인 '오리지널', '유니버셜' 라인과 더불어 '허리케인'과 '레더' 라인 등 한층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테바」의 주력 상품군은 허리케인 라인이다. 아웃솔의 굴곡진 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특히 샌들 뒷 부분에 쿠션 패드를 내장해 장시간 신어도 편안하다. 허리케인 라인은 총 11개의 상품으로 다양한 컬러와 소재, 패턴으로 출시됐으며 남녀 각각 다른 사이즈로 구성돼있다. 특히 일본의 유명 패션 편집숍인 '빔즈(BEAMS)', '뷰티앤유스(Beauty & Youth)'와 콜래보레이션한 허리케인 라인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한정 수량으로 출시돼 그 희소성을 더했다. 남녀 각각 4개씩 총 8개 상품이 국내에 들어온다. 국내에서는 핫티(HOT;T) 명동점과 여의도 IFC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슈마커에서는 「테바」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전국 핫티(HOT;T), 슈마커(Shoemarker), Whever(웨버) 매장에서는 「테바」 샌들을 2족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테바」를 만들 수 있도록 DIY 키트를 증정한다. 또 상품 구매 후 현장에서 인스타그램 사진 업로드 후 매장 직원에게 인증을 하면 '미주(MIZU) 보틀'을 선착순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이상현 슈마커 마케팅팀 부장은 "「테바」를 한국에 공식 런칭한 지 올해 6년째인데, 여전히 여름 라이프스타일 샌들의 대명사로 여겨질만큼 파워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더욱 새로운 컬러와 소재, 디자인의 라인업으로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특히 「테바」 DIY 키트와 다양한 샌들 라인업은 공식 「테바」 수입처인 슈마커에서만 구입 가능하기 때문에 작년 완판 행렬 이어 올 여름에도 「테바」의 인기는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