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딕앤볼테르」에서 카메라도?

최고의 품질과 명성으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유명 카메라 제작업체인 라이카와 프랑스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자딕&볼테르」가 만났다. 이 아이템은 ‘라이카 by 자딕&볼테르(Leica by Zadig&Voltaire)’라는 네이밍으로 전세계 30대만 한정 판매한다.

1010만 화소의 5배의 광학줌을 자랑하는 라이카의 최신 기종 ‘C-LUX 3’에 「자딕&볼테르」만의 감성을 공동 브랜딩한 제품으로 여성용과 남성용 2가지로 출시된다. 여성용은 화이트 바디에 「자딕&볼테르」의 날개 모양이 전면에 새겨져 있으며 남성용은 블랙 바디에 「자딕&볼테르」의 날개 하나로 포인트 줬다. 이번 디자인은 매 시즌 이 브랜드가 추구하고자 하는 ‘록(Rock)’적인 감성을 강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영화 ''도베르만''과 ''블루베리''등을 제작한 프랑스 영화계의 젊은 거장인 영화감독 ‘얀 쿠넹(Jan kounen)’은 본 제품을 사용하여 한 3가지의 단편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 단편 영화는 「자딕&볼테르」 웹사이트를 통해 상영된다.

두 가지 타입의 ‘라이카 by 자딕&볼테르’는 실버 컬러의 케이스와 함께 판매되며 「자딕&볼테르」 웹사이트와 이 브랜드의 파리 컨셉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국내 파트너 SJ듀코(대표 김삼중)에서도 전개하며 12월 25일부터 1월 15일까지 선주문을 받아 진행된다. 제작기간은 한 달정도 걸린다.


‘라이카 by 자딕&볼테르(Leica by Zadig&Voltaire)’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