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가정내 부부끼리 술 한잔...밀크씨슬도 챙겨야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0.12.24 ∙ 조회수 4,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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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유로 실내활동이 늘어난 가운데 연말을 맞아 바깥에서의 식사가 어렵다보니 가족 단위의 부부 음주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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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한 잔씩 주고 받으며 대화하는 풍경이 흔해진 것. 이에 일각에서는 늘어난 음주량만큼 건강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외부에서 약속을 하고 술을 마실 경우 보다 가정내에서 술을 마실 경우 쉽게 회차가 늘어날 수 있어 3일 이상 소량이라도 이어서 마시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평소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하며 식단도 간 해독에 좋은 식품 위주로 준비해야 한다. 통상 간 건강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밀크씨슬'이 알려져 있다.

학계에 의하면 밀크씨슬의 실리마린 성분은 간 세포를 보호하는 간 특이적 항산화제로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간 건강 및 피로회복에는 밀크시슬 뿐만 아니라, 민들레추출물과 타우린, 비타민B군도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다.

최근에는 이런 성분들을 함께 넣어 만든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는데 하이웰코리아의 리버 메니저는 캡슐로 출시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편의성도 갖추어서 참고하면 좋다.

청정지역 뉴질랜드 건강식품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하이웰코리아 관계자는 "연말 연시를 맞아 부부간에 술 한잔씩 기울이는 모습이 늘고 있다"면서 부부가 함께 밀크씨슬을 챙기며 한해 동안 수고한 선물로도 활용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무엇보다 다사다산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부부에 대한 의미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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