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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타고 올해 2000억 목표
널디, 아시아 패션 No.1 노린다

Wednesday, June 22, 2022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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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5년을 맞이한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널디’가 중국과 일본의 반응에 힘입어 올해 아시아 대표 브랜드로 도약한다. K-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K-패션 브랜드로 아시아에서의 성장을 발판 삼아 북미와 유럽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2020년 대비 약 80% 신장하며 지난해 매출 950억원을 기록한 널디는 올해 국내외 토털 2000억원을 목표로 달린다.

간절기였던 지난 4월, 국내에서만 전년대비 17% 신장한 60억원을 기록했다. 미디어 커머스 기업인 에이피알코퍼레이션(대표 김병훈)에서 선보인 널디가 온라인에서만 강할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외부활동이 증가하는 시즌에 맞춰 오프라인 매출이 함께 오른 결과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5월 들어서는 더욱 빠른 신장세를 기대하고 있다(5월 초 현재). 5월 첫 주말에만 30개의 백화점 매장에서 점평균 1000만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2017년 아이유, 지코, 워너원, 송민호 등이 입은 ‘라벤더 컬러 트랙슈트’로 국내 패션시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등장한 널디. 일부에서 히트 상품에 의존한 반짝 인기(one hit wonder)를 누릴 것이라 예상했던 이 브랜드는 어느새 트레이닝 슈트라는 아이템 한계와 국내 온라인 마켓이라는 유통망 범위를 뛰어넘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6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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