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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xury >

샤테크 열풍, 2030세대 지갑 열었다
‘미(ME)미족’ 나를 위해 플렉스!

Friday, Oct. 15, 2021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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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패션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업계는 단연 ‘명품’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도 쉽게 갈 수 없는 것에 대한 ‘보복소비’, 더 비싸고 희귀한 것을 찾는 VIP의 VVIP로의 진화, MZ세대에게 샤테크 등 명품 쟁이기 열풍이 불면서 비싸도 없어서 못 파는 귀하디 귀한 몸이 됐다. 특히 ‘샤넬’은 지난달 가격이 인상되기 전 샤넬 매장 앞에서 진을 치는 일명 ‘오픈런’ 고객 때문에 전용 텐트까지 나왔다.

명품 중에서 최상급으로 일컫는 샤넬은 가격 인상 이후에도 대기번호가 100번대를 넘어갈 정도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까르띠에’ 등 하이엔드 명품급은 높았던 콧대를 더욱 세우며 몸값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베인앤드컴퍼니에 따르면 국내 명품 시장 규모는 15조로 추산되며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7위에 속한다. 명품 종주국 프랑스를 제친 지는 이미 오래됐고, 2017년 3조원이던 규모가 5년이 채 안 돼 4배 이상 올랐다.

점입가경의 명품 업계, 본지 패션비즈는 2030세대부터 40대까지 설문자 150명을 대상으로 명품에 대한 인식과 구매 패턴을 분석했다. 남성보다는 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선호하는 1위 브랜드는 단연 샤넬이었다. 최근에는 가방과 신발, 주얼리 등 다양한 복종에서 명품을 소비하려는 고객이 늘었다.
<편집자 주>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0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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