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um Report

< Ready To Wear >

‘집콕 패션’ 패러다임 올 체인지

Wednesday, June 9, 2021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fashionbiz.co.kr

  • VIEW
  • 5141


1년 넘게 이어지는 ‘집콕 라이프’가 패션 트렌드까지 바꿔놓았다. 비대면 시대, 재택근무 등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일상과 휴식의 경계를 허문 원마일웨어와 투마일웨어가 전 복종에 걸쳐 주요한 키워드로써 그 역할과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정장 브랜드에서조차 구색 상품이 아닌 매출 주력 아이템으로 출시해 TPO의 변화를 확실히 보여줬다.
또 MZ세대를 겨냥한 홈트 패션, 등린이 · 골린이를 노린 아웃도어와 골프웨어, 차박 등 캠핑족을 겨냥한 패션 등 스포츠 마켓은 기존의 상품기획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복과 경계를 허문 라이프웨어로써 젊은 소비층을 흡수하고 있다. 레깅스, 스웻셔츠, 바람막이 등이 데일리 룩에 스며들어 믹스매치 룩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집 안에서의 생활이 중요해지면서 라이프스타일과 관련한 상품들도 꾸준히 판매가 오르고 있다. 백화점 리빙관의 매출이 전년대비 기본 20%대 신장세를 타고 있으며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늘린 매장은 200%가량 증가세를 보였다. 가구와 가전이 역대급 활황을 보인 것과 더불어 아기자기한 생활용품과 소확행을 이뤄줄 소품들의 판매율도 집콕 라이프를 타고 성장세를 보인다.
본지 <패션비즈>는 길어진 집콕 라이프를 특수로 활용해 뉴엔진을 만들어 가는 패션 브랜드들의 상품기획 변화와 판매율 추이, 그리고 ‘오늘의집’ 등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라이프스타일 앱의 고공행진 등을 조명해 봤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