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um Report

< Sportswear >

골프웨어 마켓 나 홀로 고공행진!
오프라인 ~ 온라인 · 2030 등 영골퍼 증가

Monday, Nov. 2, 2020 | 패션비즈 취재팀, song@fashionbiz.co.kr

  • VIEW
  • 15574


새로 늘었다던 2030세대 신규 골프 소비자가 이제야 드러났다. 2030세대 골프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실제 매출로는 실감하지 못했던 골프웨어 마켓이 드디어 20년 만에 찾아온 황금기를 마음껏 누리고 있다.

코로나19가 불러온 ‘이 시국’이 언택트 레저 활동 붐을 일으켰고, 그 결과 수많은 골프장 인프라 구축 속에서도 꿈쩍 않던 골프웨어 시장이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역주행이다. 캠핑 붐이 불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캠핑을 하려는 소비자들 덕에 다양한 ‘캠핑 굿즈’가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코로나19 속에 일어난 골프 붐은 기왕이면 탁 트인 야외에서 골프를 치려는 비기너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다.  

△실질적 구매 인구인 2030세대가 소비를 시작하면서 △다양성을 만족시키는 온라인 시장에 불이 붙었다. 그 결과 콧대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골프웨어가 △‘친소비자적 가격 정책’을 들고 온라인 마켓으로 유입돼 들어왔다.  기존 온라인 강자들의 몸값은 오르고, 전통 오프라인 마켓의 대표 주자들은 부랴부랴 온라인 시장의 법칙을 따라 2030세대 타깃 영 브랜드를 론칭하기 시작했다.

자사몰을 정비하는 한편 어디서 무엇을 사야 할지 모르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플랫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더카트골프’를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이 ‘스타일 골프’를 오픈했고, 위즈위드와 무신사 등 영 소비자 타깃의 플랫폼도 골프웨어 시장을 겨냥해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오픈을 예고했다.

자사몰 구축에 집중하던 크리스몰과 한성몰 등 골프웨어 전문몰들은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온라인 골프웨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한층 진화된 비즈니스를 준비 중이다. <패션비즈>는 코로나19 시국에 위풍당당 역주행을 시작한 골프웨어 마켓을 조명했다.

먼저 실제 골프웨어를 구매하고 골프를 치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트렌드를 알아보고, 온라인 마켓 선점을 시작한 골프전문기업과 온라인 태생 신규 기업의 현황을 비교해 봤다. 또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골프웨어 용품 마켓과 함께 2020/2021 탄생한 신규 브랜드들의 특징도 알아봤다.  <편집자 주>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11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패션비즈를 정기구독 하시면 매월 패션비즈니스 현장의 다양한 리서치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