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메크르디, W컨셉에 전 라인 입점

피스피스스튜디오(대표 박화목)의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패션 플랫폼 ‘W컨셉’에 입점한다.

피스피스스튜디오는 11월15일부터 마르디 메크르디를 필두로 마르디 메크르디 레폼프와 악티프, 레쁘띠, 신규 브랜드 폴리아두까지 모든 라인을 W컨셉에 동시 입점한다고 밝혔다.

프랑스어로 화요일, 수요일을 의미하는 마르디 메크르디는 프렌치 무드를 기반으로 감각적이고 이지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토탈 패션 브랜드다. 클래식하면서도 차별화된 감성의 여성 컬렉션인 ‘마르디 메크르디’를 비롯해 트렌디한 슈즈 라인인 ‘마르디 메크르디 레폼프’와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넘나드는 위트 있는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애슬레저 라인 ‘마르디 메크르디 악티프’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아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키즈 웨어인 ‘마르디 메크르디 레쁘띠’와 지난달 새롭게 런칭한 신규 브랜드 ‘폴리아두’도 선보인다. ‘폴리아두’는 ‘둘이 함께 공유하는 광기’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마르디 메크르디와는 쌍둥이 콘셉트를 한 브랜드다. 하지만 전혀 다른 무드로 전개한다. 빈티지 컬처와 웨스턴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자유롭고 실험적인 콜라주 및 디테일로 힙하고 정제되지 않은 스타일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