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컨템퍼러리 '르하스' 현대 판교점 팝업 오픈

컨템퍼러리 여성복 브랜드 ‘르하스(L’H.A.S)’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에 스페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지난 3월 온라인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에 가능성을 인정받아 본격적으로 시장 테스팅에 나선다.

11월10일부터 11월16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 프로젝트 랩에서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MAIN A/W 2023 컬렉션 타이틀인 ‘미뉫(MINUIT)’으로 하루의 일과를 마친 아주 사적인 늦은 밤 시간을 의미하며, 동시에 오늘의 스트레스를 지나온 우리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짧고 아름다운 시간을 표현했다.

르하스 관계자는 "클래식함에 편안함을 더해 새로운 옷장으로 재해석하려고 했고, 앞으로 르하스가 보여주는 모든 것들도 그 결에 따라 제안하려 한다’ 며 ‘르하스는 앞으로도 지적이고 절제된 우아함을 추구하는 동시에 편안함을 중요한 미적 가치로 두는 여성을 그리며, 그녀들을 위한 새로운 가치관과 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어느 시간, 어떤 장소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현대 여성의 아름다움을 정교한 테일러와 편안하며 클래식한 실루엣으로 르하스만의 스타일로 지속적 이어길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론칭 후 정교한 테일러와 클래식한 실루엣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배우 이호정이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였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