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바구니, 강남 가로수길서 첫 팝업 전개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23.11.03 ∙ 조회수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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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대표 최서아)의 '샐러드바구니'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복합문화공간 뭇에서 11월3일(오늘)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브랜드의 2023 F/W 라인업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헤비 아우터, 니트 등 다채로운 겨울 아이템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샐러드바구니 측은 "니트웨어에 집중해 온 브랜드인 만큼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면서 차별화된 소재와 브랜드만의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라며 "현장에서는 키링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SNS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샐러드바구니는 남녀 모두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팝업 등 다양한 공간에서 소비자와 만날 계획이다. 현재는 공식스토어를 비롯해 무신사, W컨셉 등을 통해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에 집중하고 향후 오프라인 유통 확보를 고려하고 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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