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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내구성 최강 ‘다이니마’ 섬유 배낭 시리즈 주목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3.10.04 ∙ 조회수 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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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세계에서 가장 튼튼한 섬유로 불리는 다이니마 섬유를 적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크로스360 다이니마' 배낭 시리즈를 출시한다.
하이킹, 바이크, 트레일러닝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크로스360 다이니마 배낭은 같은 무게의 강철보다 15배 이상 강하면서도 무게는 나일론의 70% 수준인 초경량ㆍ고강도의 다이니마 섬유로 제작해 일반 배낭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뛰어난 방수성과 함께 자외선 저항으로 변색이 적으며 우수한 내마모성으로 찢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임 없는 밀착형 등판 구조로 산행 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확장형 멜빵을 적용해 착용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포켓을 다양하게 넣어 수납성도 좋다.
사이즈도 다양하게 선보여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메인 사이즈인 ‘크로스360 23L’는 후드 부분 스토퍼와 메인 지퍼를 추가해 수납품을 넣고 꺼내기 편리하다. 20L는 티어드롭형 20리터 배낭이며, 18L는 후드 포켓 및 정면 메시 포켓이 포인트로 소형 배낭의 수납성을 보완했다. 휴대폰과 지갑 등 소품류 수납에 좋은 멀티파우치까지 구성했다.
신동준 K2 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가을 산행 시즌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경량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배낭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K2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신제품과 함께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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