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신예 모먼, F/W ‘올드머니 스타일’ 풍성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08.28 ∙ 조회수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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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회장 박순호)이 별도법인 모먼(대표 박이라)을 통해 선보이는 여성복 '모먼'이 F/W 1차 컬렉션을 공개했다. 고감도, 고퀄리티를 추구하는 모먼은 올 하반기 'Unique Modernity'를 주제로 하고 있다. 미니멀하고 단순한 형태에 독특한 컬러와 소재의 텍스처로 유니크함을 더한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모먼은 이번 시즌 총 두 번의 발매를 통해 계절에 맞게 착용 가능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1차 발매 상품은 간결하지만 활용도 높은 맥 코트, 각기 다른 무드의 비건 레더 재킷 3종, 초가을 니트를 비롯해 지난해 겨울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터틀네크 베스트에서 업그레이드한 램스 울 터틀네크 베스트 앤 머플러 등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들은 하나의 스타일로 규정하기보다 매칭과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무드와 뉘앙스로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고감도 디자인과 고급 소재, 마감 등에 있어 프리미엄 브랜드의 퀄리티에 버금가며 올 시즌 메가 트렌드인 '올드머니룩'으로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모먼은 지난해 F/W 시즌에 론칭한 신예 브랜드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테일러링 기법 등을 선보이며 3040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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