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캐주얼 'Lee' 올 가을 배우 노윤서와 함께

비케이브(대표 윤형석)에서 전개하는 '리(Lee)'가 공식 뮤즈로 배우 노윤서를 선정했다. 리는 130년 전통을 가진 데님 브랜드로 2021년 비케이브를 통해 한국에 론칭하면서 독보적인 캐주얼웨어로 많은 대중에게 인기를 끌었다.

리는 일상생활에서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쉬함을 잃지 않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전달하기 위해 친근하지만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배우 노윤서를 뮤즈로 선정했다. 화보 속 노윤서는 데님 셋업은 물론 캐주얼한 코디까지 완벽 소화하며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리는 스타와의 협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 등 활발한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동시에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총 37개의 매장을 구축하고 있는 리는 올 하반기 50개까지 확장, 추가 13곳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