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하루배송 위크'로 빠른 배송 보장

브랜디(대표 서정민)의 패션쇼핑앱 '브랜디'가 동대문 시장의 휴가 기간에도 빠르게 패션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루배송 위크' 기획전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동대문 패션 시장이 8월13일까지 전체 여름휴가를 가지는 가운데, 동대문 기반 셀러들의 배송 업무도 쉬게 됨에 따라 패션 플랫폼 업계 전체에서 배송 지연이 예상되고 있다. 하루배송 위크는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하루배송 상품으로 구성된 행사로 여름 시즌 고객들의 배송 지연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랜디가 동대문 시장 휴가 기간에도 빠른 배송을 실현할 수 있는 이유는 AI 기반 수요예측과 풀필먼트 시스템 덕분이다. 브랜디는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해 상품 수요를 예측하고, 미리 충분한 양의 상품을 사입해 재고를 확보했다. 또한 풀필먼트 시스템을 통해 물류 과정을 최적화해 상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브랜디는 고객 주문에 정확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브랜디 톱 셀러들의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복플레이스 △니드어린 △앤드모어 △데이지멜로우 등 인기 셀러의 베스트 상품만 엄선해 선보인다. '후기 가득 쌓인 베스트 아이템' '올여름 휴양지 여행룩 A to Z''판매량이 증명하는 인생 바지 모음.zip' 등 다양한 기획전으로 고객들에게 여름 시즌 스타일리시한 패션 트렌드를 제안할 예정이다.

브랜디 관계자는 "고객들이 기다리는 상품을 빠르게 받아보고, 행복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루배송 기획전을 마련했다. 동대문 시장의 여름휴가 기간에도 하루배송 위크를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