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브랜드관 6월 거래액 전년 대비 170% ↑

mini|23.07.27 ∙ 조회수 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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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의 6월 브랜드관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

이는 스트리트 캐주얼, 스포츠 브랜드 인기에 따른 것으로 브랜드관 주문 고객 수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했으며, 매출 중 '잘파세대'(만 14세 이상부터 20대) 비율은 약 65%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파세대 구매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6배(160%) 증가한 가운데 최근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대표 브랜드 쇼핑 채널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리는 스트리트 캐주얼, 스포츠 카테고리가 이번 거래액 성과를 이끌었다. 6월 스트리트 캐주얼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으며, 때 이른 더위에 하나만 걸쳐도 개성을 강조하기 좋은 그래픽 티셔츠 상품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1020 인기 스트릿 브랜드 ‘벤힛’의 에이블리 내 거래액은 45배(4386%)가량 대폭 늘었고, ‘무아무아’(754%)와 ‘꼼파뇨’(297%)도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덥고 습한 날씨에 기능성 의류, 여름 신발을 찾는 고객이 늘며 6월 스포츠 브랜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0% 성장했다. 취향에 따라 커스텀 가능하며, 편안한 착화감으로 주목받는 신발 브랜드 ‘크록스’의 에이블리 내 거래액은 약 50% 증가했다. 나이키, 언더아머, 뉴발란스, 푸마 등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의 의류, 신발 상품도 인기를 끌었다.

에이블리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관 내 잘파세대 고객 유입을 확대한 점을 성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잘파세대는 상품 정보도 다양한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이 담긴 스타일 콘텐츠 형식을 선호한다. 6월, 슈즈 멀티숍 브랜드 ‘폴더’가 ‘여름 슈즈 소개’ 콘텐츠를 발행한 이후 에이블리 내 주간 거래액은 직전 동기간 대비 209% 증가했다.

또한 연이은 7월 홈웨어 브랜드 '나른' 역시 'MBTI별 여름 홈웨어 추천' 콘텐츠 발행 이후 일주일간 거래액이 직전 동기간 대비 132% 성장했다. 코디 방법, 트렌드 탐색 등 단순 구매 이상의 경험은 물론,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1020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에이블리 브랜드관은 블랙야크, 다이나핏, 아이더, 젝시믹스, 에잇세컨즈, 에메필, 제이에스티나, 빈폴 액세서리,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등 스포츠 브랜드부터 아웃도어, 애슬레저, SPA, 언더웨어,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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