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초대형 규모로 첫 단독 아울렛 오픈

스케쳐스코리아(대표 윌리탄)의 컴포트 테크놀로지 브랜드 '스케쳐스'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초대형 단독 아울렛 매장 스케쳐스 곤지암점을 오픈했다. 직영으로 운영하는 로드형 아울렛 매장으로 785.4㎡(238평) 규모다. 대형 규모의 매장인 만큼 워킹화, 러닝화, 트레일화 및 골프화 등 스케쳐스의 다양한 신발, 의류, 액세서리 상품은 물론 성인부터 키즈까지 스케쳐스의 다양한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이 매장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스케쳐스 글로벌 인테리어 매뉴얼에 맞춰 매장 내부를 남성, 여성, 키즈 상품 카테고리를 명확하게 구분해 소비자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필요한 상품군과 공간 및 동선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스케쳐스 매장 중 유일하게 ‘클리어런스 존(CLEARANCE ZONE)’을 운영하는 것도 이 매장의 큰 특징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라면 클리어런스 존을 통해 더욱 특별한 가격으로 스케쳐스를 경험할 수 있다.

정영채 스케쳐스 영업부장은 “곤지암점은 스케쳐스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초대형 단독 아울렛 매장인 만큼 스케쳐스의 컴포트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향후에도 스케쳐스 곤지암점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아울렛형 매장을 추가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