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곤잘레스, 팝업 두 달 동안 방문자 수 6만명 넘어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23.06.29 ∙ 조회수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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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스트리트 브랜드 '마크곤잘레스'가 지난 4월22일부터 6월2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두 달 동안 누적 방문객 총 6만 2794명, 일 평균 방문객 천 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 마크곤잘레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고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헤리티지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마크곤잘레스의 시그니처 엔젤 로고와 사인 로고가 돋보이는 후드, 스웻 셔츠 등의 에센셜 라인을 선보였다. 더불어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레터링과 자유분방하고 장난기 넘치는 아트워크를 활용한 컬렉션까지 함께 전개했다.

특별히 마크 곤잘레스 본인이 현장에 직접 방문했다. 3일간 이벤트 공간에서 라이브 드로잉쇼와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크곤잘레스' 브랜드 독점 라이선스를 가진 더네이쳐홀딩스에 대한 지지를 드러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의 공간 컬러와 콘셉트,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마크곤잘레스 헤리티지와 재미 요소를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며 "더 많은 분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트워크 디자인을 활용한 상품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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