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켄, 구조적 아웃솔 특징 여름 샌들 선봬

스타웍스컴퍼니(대표 신대영)의 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렉켄(REKKEN)’이 여름 시즌에 맞춰 다양한 샌들 컬렉션을 공개했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에 편한 착용감까지 갖춘 렉켄의 뉴 샌들 컬렉션은 출시됨과 동시에 2030 패션 피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캐주얼한 실루엣의 슬라이드 ‘투 브릭(TWO-BRICK)’이 눈길을 끈다.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돼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며 유니크한 절개선의 와이드 더블 스트랩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컬러는 블랙, 베이지로 전개한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돼 커플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루프 (LOOP)’는 미니멀한 스트랩과 구조적인 아웃솔이 특징인 캐주얼 샌들로 쿠션감이 뛰어난 미드솔을 적용해 편안하다. 클 장식으로 사이즈 조절에도 용이하며 슬랙스부터 썸머 원피스까지 다양한 착장에 잘 어울려 데일리 슈즈는 물론 휴양지에서도 어울린다.

렉켄 2023 샌들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W컨셉 등 공식 입점몰에서 선보인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