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배우 정성일과 '아티슈트' 컬렉션 공개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최고급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아티슈트(ARTY SUIT)’ 라인을 출시하며, 배우 정성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티슈트 라인은 지난 37년간 남성복을 연구해 쌓은 노하우와 최고의 품질과 작업 사양을 자랑하는 셋업 슈트(SET-UP SUIT) 기술을 집약한 마에스트로의 헤리티지 컬렉션이다. 특히 일본의 하이엔드 비스포크 테일러 타키자와 시게루와 마에스트로가 함께 한국 남성의 골격과 근육을 분석해 우아한 신체 곡선을 강조한 인체 공학적 핏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로로피아나' ‘드라고(Drago)’ 등 이탈리아 원단사들과 협업해 개발한 특수 스트레치(Stretch)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했다.

마에스트로 담당자는 “마에스트로는 사회적 지위와 관계를 확장시키는 소셜 라이프 웨어를 추구하고 있다”라며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제안하는 아티슈트 컬렉션을 통해 셋업 슈트, 비즈니스 캐주얼 룩 등 다양한 남성 패션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에스트로는 세계적인 수준의 공정 고급화로 깔끔한 실루엣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슈트와 다양한 패턴의 재킷을 선보이는 등 비즈니스에서 신뢰감을 주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클래식 맨즈웨어, 포멀룩 등을 추구하는 남성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자신을 꾸미고 사회적 지위와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유명 해외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