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새 전속모델에 레드벨벳 조이 발탁

워터스포츠 전문 기업 배럴(대표 박영준)이 올해 새로운 배럴걸로 레드벨벳 ‘조이’를 발탁했다. 배럴의 전속모델인 배럴걸은 스타일 워너비 아이콘으로서 새로운 워터 스포츠 룩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리뉴얼 후 첫 시즌을 전개하는 배럴은 조이와 함께 밝고 사랑스러우면서도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배럴 특유의 래시가드 스타일부터 스윔웨어, 리조트룩 등 워터스포츠에서 파생된 다양한 스포츠 착장을 제안할 계획이다.

배럴은 “조이가 가진 밝고 톡톡 튀는 매력이 배럴 고유의 젊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패션 아이콘인 조이를 통해 워터 스포츠가 주는 건강함과 즐거움을 전달하며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계획이다. 앞으로 새롭게 선보일 배럴의 변화된 모습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