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그램, '소울브리즈' 테마로 지속가능 행보 유지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3.03.03 ∙ 조회수 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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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아웃도어(대표 이종훈 이상훈)의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ZEROGRAM)'이 이번 시즌에도 'Save Earth, Save Us'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백패킹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소울브리즈(Soul-Breeze)’ 테마로 상품군을 구성했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제로그램의 바람이 모두를 움직이게 하는 바람이 되고 결국 봄을 기다리는 지구의 바람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중의적 의미까지 담고 있다. 제로그램만의 지속가능 행보를 유지한다는 의지의 표명이기도 하다고.

이번 시즌 화보도 제주도에서 진행했으나 사계리, 송악산, 새섬, 폐수영장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이 연상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낯선 제주의 모습 속 제로그램만의 룩을 선보인다. 특히 퍼텍스, 트리퍼, 하이커 등 이번 시즌에 공개하는 제로그램의 주요 시리즈 상품군들은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 통기성, 신축성은 물론 높은 활동성과 착용감으로 일상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것도 이미지로 보여준다.

제로그램은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 친환경적 가치 등을 고려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지속가능성 백패킹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캠페인도 준비 중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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