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그라피, 신세계 센텀시티로 百 진출 스타트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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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02조회수 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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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크리트웍스(대표 채명석)의 유틸리티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코드그라피(Code:graphy)'가 지난 23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스토어를 오픈하며 백화점 첫 정규 매장 진출을 알렸다. 이 브랜드는 무신사를 통해 이름을 알린 대표적인 MZ세대의 온라인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열며 오프라인 가능성을 엿봤다.

    이번 오픈으로 센텀시티점에서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코드그라피의 인기 제품들과 함께 S/S 컬렉션 제품들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난 11월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완판됐던 ‘오리진 호랑이 로고 티셔츠’와 ‘오리진 호랑이 로고 모자’도 구매가 가능하다. 오픈 당일에는 ‘오픈런’ 현상을 빚어내 MZ 세대의 대세 브랜드다운 인기를 증명했다.

    코드그라피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통해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브랜드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이어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이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충청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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