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패션 브랜드 ‘플레이언’ 23SS 2차 신상 룩북 공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2.17 ∙ 조회수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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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씨인터내셔널의 스트릿 패션브랜드 플레이언(PLAYIAN)에서 23년 S/S 2차 신상 룩북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채널에 공개했다.
플레이언의 2차 신상 룩북은 모델과 댄서, 그리고 프리스타일 풋볼러가 참여해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시하고 있으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도 볼 수 있다.
특히 룩북에서 공개된 2차 신상은 오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매될 예정으로, 앞서 선보인 스웨트 중심의 제품들과 달리 우븐 소재를 사용해 스타일리쉬하면서 활용도가 높다.
23SS 컬렉션은 플레이언의 브랜드가 돋보이는 시그니처 로고 플레이와 컬러 배색 포인트를 기반으로 △아노락 △윈드프레이커 △크롭자켓 △윈드팬츠 등으로 구성되며 그레이, 라벤더 등 트렌디한 컬러와 지퍼 디테일로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메인 아이템인 아노락은 우븐 소재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간절기 필수아이템으로, 초여름까지 조깅, 등산, 댄스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위한 웜업(warm-up) 아이템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폭 넓게 착용 가능해 실용성이 뛰어나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의류는 플레이언 오리지널리티 로고를 담아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는 첫 발걸음”이라며 “누구나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고 싶은 옷, 그러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로고 심벌과 컬러 포인트로 스타일리쉬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언’은 활동성과 가벼움을 그대로 유지하며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의류와 악세사리를 선보이고 있는 스트릿 브랜드로, 디자인은 물론 편안함에 중점을 둔 남녀공용 데일리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댄서를 비롯해 타투이스트, 보더 등 서브컬쳐 기반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컨셉과 어우러지는 컨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시그니처 제품 ‘그래피티 스웨트 팬츠’가 댄서들을 통해 알려지며 인지도를 쌓았다.
한편, ‘플레이언’은 구매의 편리성을 높이고 다양한 컨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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