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가먼츠 도프제이슨,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 확대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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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2.15조회수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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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브어레가시(대표 신윤철)의 레더가먼츠 '도프제이슨(DOFFJASON)'이 2023 S/S 첫 번째 컬렉션 'The Flowering of Time'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레더의 가치를 꽃의 개화에 비유해 표현했다. 과거의 헤리티지와 현재의 아이코닉, 미래의 상상력을 얹혀 이 브랜드만의 감성으로 새로운 빈티지를 제시한 것.

    이번 컬렉션에서는 모던함과 빈티지함을 아우르는 컨템퍼러리한 아이템들과 도프제이슨의 심볼 로고을 담은 토트백 등 일상의 다양한 캐주얼룩은 물론 스트리트한 룩에도 매치하기 좋은 선글라스, 백팩, 크로스백 등의 액세서리 아이템도 출시했다. 특히 주력으로 사용한 빈티지 핸드 워싱 기법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는 포인트 요소다. 세월에 빛 바랜 가죽에 영감을 모티브로 은은한 워싱 표현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에도 심혈을 기울여 발매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오버핏 비건레더 싱글 재킷, 보머 재킷 등 소비자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들 또한 다시 한번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오늘(15일)부터 무신사와 자사몰에서 선 발매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추후 29cm 판매까지 확장해 나아간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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