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튀르키예에 10억 상당 방한의류 긴급 지원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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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2.13조회수 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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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대표 김창수)가 글로벌 NGO 단체 굿네이버스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방한 의류를 긴급 지원한다. 약 10억원 상당의 방한 의류로 구호물품을 구성해 지진 피해 구조 작업 진행 중인 현장에 전달한다.

    지난 6일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지역에는 전세계의 구호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각종 단체와 기업, 시민들이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F&F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 복구와 구조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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