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어패럴, 유틸리티룩으로 정체성 강화

    곽선미 기자
    |
    23.02.06조회수 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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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코퍼레이션(대표 김호선)의 '스노우피크어패럴'이 올해 첫 시즌 화보를 공개하며 한층 강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줬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잡은 우븐 재킷과 맨투맨, 조거팬츠 등 편안한 아이템에 기능을 더한 유틸리티 룩으로 자유로운 활동을 지원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선보인다.

    실내·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야외활동에 맞춰 편안하면서도 필수적인 기능으로 활동성을 살린 아이템을 대거 선보인 것. 특히 우븐 재킷은 후드와 밑단 스트링, 생활 방수 가능한 루트 소재로 활동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핵심 아이템이다. 옐로그레이 등 자연스러운 컬러로 구성해 심플한 디자인의 이너와 매치하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코튼 소재 로고 그래픽 맨투맨과 조거 팬츠로 구성한 셋업이나 무릎 위 길이의 쇼츠를 코디하면 레트로 무드의 가볍고 경쾌한 캐주얼룩으로 입을 수도 있다. 함께 매치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볼캡, 버킷햇 등 모자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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