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패션 '앤덴위댄스' 신강서 팝업 오픈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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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2.02조회수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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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 원마일웨어 브랜드 ‘앤덴위댄스’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달 28일까지 운영한다.

    앤덴위댄스는 박지윤 대표가 작년에 론칭한 신규 브랜드로, 테니스 라켓백에서 시작해 의류 라인을 확장했다. 오염이 덜 되고 퀄리티가 좋은 가죽으로, 정장이나 일상 옷에서도 어울리는 라켓백을 만들었다. 의류는 테니스 패션의 전성기인 1970~80년대를 바탕으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스타일에서도 영감을 받았다. 재킷 등 오피스룩이나 일반 캐주얼웨어와도 잘 어울리는 컬러로 시선을 끈다.

    테니스를 치지 않더라도 테니스 스타일과 소녀적인 감성을 지닌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다. 현재 자사몰과 패션 플랫폼, 팝업스토어를 통해 전개 중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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