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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떼프랑소와저버, 스프링 컬러 뉴컬렉션 공개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01.27 ∙ 조회수 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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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대표 신찬호)의 '마리떼프랑소와저버(이하 마리떼)'가 2023년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마리떼프랑소와저버 2023년 봄 컬렉션은 디지털 라벤더를 중심으로 에어리 블루, 블레이징 옐로우 등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활용했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클래식 로고’는 기존 인기 품목인 니트, 스웨트 셔츠, 후디 외에도 크롭 후드 집업 등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인다. 또 사이즈와 핏을 변주한 ‘뉴 클래식 로고’ 라인을 공개하고, 우산과 카드 월렛, 아이폰&에어팟 케이스 등 잡화 라인을 강화했다.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데님 라인도 볼륨을 키웠다. 라이트 그레이, 베이지 등 신규 컬러를 출시하고, 디스트레스드 워싱 등 디테일을 더했다.
더불어 빈티지 맥 코트, 슬림 핏 셔츠, 미니 스커트, 드레스 등 다양한 형태의 복종을 추가해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컬러 데님 팬츠는 보다 비비드한 컬러로 제안한다. 이외에도 헤어 밴드, 스크런치 등 데님을 활용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구성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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