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슈즈 '쿠에른' 한강 서울웨이브서 '바자서울' 개최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01.20 ∙ 조회수 9,204
Copy Link
더솔라이브러리(대표 강경미)의 가죽 슈즈 브랜드 ‘쿠에른’이 오는 2월 ‘쿠에른 바자 서울 2023(CUEREN BAZAAR SEOUL 2023)’을 진행한다. 한강 시민공원 잠원 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2월1일(수)부터 5일(일)까지 5일간 열린다.

‘쿠에른 바자’는 오픈런이 있을 정도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쿠에른 스크래치전을 새롭게 리뉴얼한 행사다.

이월 상품, 스크래치 리퍼 제품 등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이벤트로 구성했다. 쿠에른이 평상시 노세일 브랜드로 운영해 온 만큼 과거 스크래치전은 항상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왔다.

이번 쿠에른 바자에서는 다양한 상품, 특히 쿠에른의 베스트셀러인 발레리나 컬렉션과 베니스 컬렉션도 함께 구성했다.

본 행사는 더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으로 진행하며, 행사는 회차 별 45분씩, 1일 10회차로 진행된다.

쿠에른 관계자는 “수익금의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며, 쿠에른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뜻 깊은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가죽슈즈 '쿠에른' 한강 서울웨이브서 '바자서울' 개최 624-Image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